 culo |
등록일:
2006-10-07 10:26:01 , 조회:
1,143 |
결혼 앞두고 한방 치료 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다시 피부과 가게 됬는데요
정말 우울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하잖아요
한방 치료 하면서 진짜 거울 볼떄 마다 울고 사람들도 안만나고
진짜 너무너무 우울해서 맨날 앓아 눕고 그랬어요
보다 못한 엄마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피부과 갔구요. 한방에서 말하는 스트레스,, 솔직히 제 피부보는게
더 스트레스 였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깨끗해졌지만
한방 치료 하면서 번진 부분이 변색 되어서 얼마전에
웨딩 드레스 입어봤는데 좀 그렇더군요 ㅋㅋ
그래도 예전만큼은 아니라서 ㅇ훨씬 맘도 편합니다.
이제부터 운동 열심히하고 먹는것도 가려서 먹을거구요
조심하면서 탈스 할겁니다 ㅋ
근데 환부였던 데에서 아직도 각질이 마구 떨어지고
저같은 경우는 눈부위 이마 입술 주위가 심했던지라
거기 연고 발랐더니 비닐처럼 된게 좀 그렇네요
신부화장이 먹힐런지..
암턴 오래간만에 와서 두서 없이 막 적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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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엄마
성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