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inci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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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많이 좋아진 저 또한 2번과 4번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먼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 하며 매일같이 땀 흘리던 때가 체력적으로나 피부상태로나 가장 좋았던 시기였구요,
또 장이 건강해지면서 예전에 반응하던 음식들이 아예 반응안하거나 하루이틀 지나면 없어질 정도로
약하게 반응이 온다는 걸 몸소 겪고 있기도 하니까요.
이런 글 많이 올라와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근 몇달간 한 사람의 행동에 너무 화가나서 열 올리며 격하게 댓글 달았는데,
지나고 보니 그것 또한 다른 분들 눈살 찌푸리게 하는 옳지 않은 행동이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론 자제하고, 여기도 가끔 생각날 때만 들어오겠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댓글 아무렇지 않게 남기면서 아토피엔 블랙코미디 같은 자기비하가 차라리 낫다는 둥의 어처구니 없는 비관적 논리를 가지고 저질 자작글이나 남기는 그 사람의 그릇된 게시판 내 활동은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분한테 '부탁'하는 바이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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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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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stmd3232
jinkyust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