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s2233 |
등록일:
2003-11-19 19:01:10 , 조회:
821 |
가장 좋은것은 운동이다.
아토피안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태음인의 경우 흠뻑 땀을 흘리면 체력
향상을 통해 면역력이 자연스럽게 강화되고 또한 땀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이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두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때 체력이 운동을 할 수 없을만큼 약해져 있다면 한약을 통해 체질상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풍욕이 있다.
나체의 상태로 모든 창문을 열고 시간에 맞춰 이불을 덮었다 걷었다를 반복하여 피부
호흡능력을 길러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다. 이 풍욕은 조금만 해도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는데 아토피가 심한 경우 최소한 하루 3시간 이상 계속 반복한다.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냉온욕이 있으며 냉탕과 온탕을 반복해서 왔다갔다하여 피부 호흡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데 너무 차가운 냉탕에 급히 뛰어들 경우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니 자신
에게 맞는 적당한 온도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식이요법을 통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채식, 선식 등을 통해 피를 맑게 하고 장기를 깨끗하게 하여 염증과 가려움의 원인물질 생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방법이다.
이외에도 가려움과 염증에 좋은 아연화 연고, 루이보스티, 목초액 해양 심층수 등을 병행하여 천천히 아토피의 증상을 개선
시키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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