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798 |
등록일:
2005-03-11 10:41:09 , 조회:
640 |
1. 머물렀던 나라와 지역 :
저는 사이판.. 단순 관광차원으로... 갔었어요. 2박3일?? ㅎㅎㅎ
2. 그곳 날씨와 기온 :
사이판은 따뜻한 나라잖아요.. 거기에다가 섬이구... 제가 갔을때가 겨울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더운건 아니지만.. 엄청 습하더군요.....^^:
3. 가기전후 상태의 변화 :
스트로이제 바르다고.. 좀 고생좀 하다가.. 프로토픽 바르면서 살았습니다.
우리나라가 좀 건조한 편이잖아요? 그래서..그런지 항상 얼굴은 까칠..각질이 많이 일어났죠.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사이판을 가게되었는데...생각보단 덥진않구 엄청 습하더라구요..
그래서 넘 찝찝했는데,,, 짧은 기간이였지만 거기서 생활하면서..샤워할때마다 물이 부드럽다는걸
느꼈구요... 바다에서두 많이 놀고 그랬는데.. 우리나라 바다염분의 3배라고 해서 물이 좋다고 하더군요
무슨..온천욕처럼...^^ 그래서...... 있는동안 피부가 부드러운 느낌을 받았어요..
다시..한국와서,, 남친 만났는데... 피부 좋아졌다고..아예 살고 오라고 하더군요^^
4. 주거환경(목재집?, 콘크리트집? ) : PIC호텔 이였습니다. 재질은 잘모르겠네요...
5. 주요 식생활 (햄버거? 쌀?)
회사에서..음..이것저것 먹었는데..... 식사는 거의 부페식으로 나왔어여.. 느끼하고.. 제 입맛에는
안맞았던거 같네요..그래두 관광지여서 그런지 한국음식,,,일본음식,,, 다 있더군요^^
쌀...... 빵.. 전 가리지 않고 다 먹었어요.
6. 스트레스 정도등 생활습관 :
하루일정이 하루죙일 수영장에서 논기억밖에,,, 피곤해도 물에서 노니깐 마냥 즐거웠지요.
잠두 잘오구....
7. 기타 한국과는 다른점. 환경과 행동등의 변화등 특이할점은?
역시나 깨끗한 공기와 물이겠죠...... 제가 보기엔 바다의 성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아토피에 소금물이 좋다고 하자나요.. 소독 작용도 해주고.. 저두 효과본거 같애요
8. 본인이 생각하는 좋아진 이유는?
한국과는 기온도 틀리고... 습해서 제가 그런 느낌을 받았을수도 있게지만...
정말 좋았거든요..공기나.. 머.. 물같은거.. 미국같은 경우는 물이 무진장 안좋다구 하더군요...
하지만 사이판은 물도 좋고..공기도좋고..바다물도 좋구......... 다 좋았던거 같애요..
나무도 많아서.... 공해도 없구.... 사이판에서는 물이귀해서 비가오면 빗물을 받아놓고 먹는다구
하더군요..그만큼 깨끗^^ 그래서.. 제 피부가 좋아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지금 현재는..?? 서울오니깐..공해에 찌들려서 그런지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요 ㅡㅡ;;
진짜 몇년 살고 싶은 맘이 들더군요 ㅎㅎㅎ
* 아토피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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