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달자

∴ 아토피의 원인과 특성에 대하여 심도있는 분석을 위한 설문조사 게시판입니다.각 설문에 대하여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남겨주세요.


자료수 : 48 개, 3 페이지중 3 페이지 Category
제목 : 아토피가 기적적으로 좋아진 캐나다 생활
 
yongkon
등록일: 2005-03-13 00:58:20 , 조회: 729



*한국서 출발전 상태

얼굴에서 질질 고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긁을수도 없었습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더 가려워서 밥먹기가 두려웠습니다.
스테로이드제 바르는것은 효과도 없고 먹는거 먹으면 약먹는 동안만 좋아집니다.

드디어 캐나다로 출발

캐나다 회사로 첫출근이라서 스테로이드약을 많이 먹으면서 갔습니다.
인상이 중요하니까...
그런데 그만 먹던 약이 떨어진거죠..(약 1주일치를 지어서 갔거던요)

정말 이상하게도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약을 안먹어도
전혀 아토피가 심해지지 않고 약간가려운 정도입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셔봤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약간 가렵다가 말더군요...
담배를 피워 봤습니다. 전혀 이상이 없더군요
인스턴트를 먹어봤습니다...과식을 하면 약간 가렵지만 참을만한 정도 더군요.
완전히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꿈도 못꾸던 염소를 풀어놓은 물 (수영장)에 가봤습니다.
역시 괜찮았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머로 하루 13시간 정도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면서 지냈습니다.
전자파 많죠.
스트레스 받죠(과다한 업무+영어에 대한 스트레스)
담배연기 자욱한 연구실

그런데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니 바로 재발하더군요...행복한 13개월간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심했던거보다는 덜 심하게 재발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16시간(비행기 타는시간)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간 기분이었습니다.

* 아토피아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3-15 16:02)

   


hshwang68
마찬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영국에서 한 2년 생활하는 동안 가끔 피부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별 문제 없이 지내다 귀국하자마자 아토피증세가 무척 심해지더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도시가 아닌 경우 환경적 영향때문에 아토피가 매우 약화되는 것 같습니다.
2005/03/13 04:10  
kies6x
진짜 우리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옛날엔 금수강산이니 뭐니 했는데..이럴땐 한국사람이라는게 너무 싫다~ 2005/03/13 11:06  
model
정말 너무싫어~ 2005/03/15 09:00  
jakal425
나두 싫다~~된장 2005/11/05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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