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연구소

∴ 이곳은 아토피아 운영자가 20년간의 체험에 기초하여 아토피에 극복 팁과 해외최신 정보, 연구자료 번역, 치료정보등을 써나가는 곳입니다. 처음오신 분들은 빠짐없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본 연구소의 글을 사전허락없이 인용시에는 법적 제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자료수 : 244 개, 9 페이지중 1 페이지 Category
제목 : 황색포도상구균과 아토피 2부
 
등록일: 2009-12-17 19:43:44 , 조회: 6,976

제목 없음

황색포도상구균과 아토피 2부


전회에서 바르는 항균제나 항균비누등이 아토피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트리클로산 성분에 대해서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된 부분이 있어서 트리클로산에 대해서 좀더 조사해봤습니다.


항균제 트리클로산의 문제점 (출처 미상)


 

1. 서론

 

세균과 바이러스가 만연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항균제품이 필수품인 것처럼 보이지만, 항균성 물질이 오히려 공공의 건강과 환경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비누, 치약에서 심지어는 의류와 장난감에 이르기 까지 수없이 많은 항균성 제품이 시장에 범람하였다.

실제로,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미국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 중, 액체비누의 75% 이상, 고형비누의 거의 30%가 항균제를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항균제는 트리클로산(triclosan)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웨덴에서 행해진 한 연구결과, 산모 5명 중 3명 꼴로 모유에서 상당히 높은 농도의 트리클로산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병원성 감염을 막기 위해 트리클로산을 이용하여,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항균성 비누와 세정제가 세균감염을 막아서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다.

200개 이상의 가정용품에 대해 연구한 결과, 항균제를 함유하는 가정용품이 코감기, 기침 및 기타 감염증에 대해 어떠한 예방효과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의사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는, “항균성 제품의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도, 트리클로산 등의 항균제를 함유하는 제품에 대한 연구가 그다지 많지 않다. 따라서 항균제품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소비제품에 항균제를 쓰는 일은 신중히 해야 한다고 하였다.

 

2. 트리클로산과 암

 

트리클로산이 피부에 접촉되면 피부자극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트리클로산이 건강상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우려할만한 문제가 있다. 연구자들 사이에 발암성이 높은 화학물질인 다이옥신(dioxin)과 관련하여 트리클로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다이옥신은 다음과 같은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면역계의 약화

2)     수정(受精) 능력의 저하

3)     출생률 저하

4)     성호르몬의 교란

5)     발암성

 

피폭량이 비교적 적은 양이더라도 다이옥신은 파괴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미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의하면,트리클로산은 다이옥신을 미량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제조과정에서 다이옥신이 트리클로산에 미량의 불순물로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 연구자들이 강물을 취하여 트리클로산을 용해시킨 다음 자외선을 쪼인 연구 결과에서, 상당량의 트리클로산이 다이옥신으로 변환된 사실이 밝혀졌다. 따라서 트리클로산은 햇빛에 의해 자연적으로 다이옥신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돗물과 트리클로산 사이의 상호 반응도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 버지니아공대(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에서의 연구결과, 트리클로산은 수돗물에 함유되어 있는 염소(chlorine)와 반응하여 염화다이옥신(chlorinated dioxin)이 되는 사실이 밝혀졌다. 염화다이옥신은 다이옥신보다도 독성이 더욱 높은 물질이다. 이 연구에서는 트리클로산을 함유하는 설거지용 세제(dishwashing soap)를 이용하여 실험했기 때문에 수돗물을 많이 쓰는 부엌 싱크대에는 염화다이옥신에 많이 오염되어 있을 것으로 믿어진다. , 수돗물과 트리클로산을 함유하는 제품을 함께 쓰면 많은 양의 클로로포름(chloroform)이 생성되는 사실도 이 연구결과에서 밝혀졌다. 클로로포름도 역시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염소소독을 하는 수영장에도 사람들 피부에 잔존하는 트리클로산과의 반응으로 클로로포름과 다이옥신이 생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3. 트리클로산과 항균내성 (Antibiotic Resistance)

 

최근의 많은 연구 결과, 트리클로산이 항생물질에 대한 세균의 내성을 높여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첫째는 트리클로산과 구조가 유사한 항균물질에 대한 세균의 내성을 높여서, 면역력이 약하여 이들 항균물질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무용지물이 되게 하는 문제이다.

과학자들은 트리클로산이 항생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세균을 죽이기 때문에, 이미 트리클로산에 내성이 생긴 세균은 다른 항생제에도 내성을 갖게 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실제로 실험 연구결과, 트리클로산과 일부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는 돌연변이 균주가 많이 발견되었다.

세균이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갖는 문제는 점차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트리클로산의 남용은 이러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4. 트리클로산의 환경적인 영향 (Environmental Effects)

 

트리클로산의 사용은 95% 이상이 소비제품에 집중되어 있고, 따라서 부엌 싱크대로 대부분 버려지고 있다. 폐수처리과정에서는 트리클로산이 제거되지 않는다. 따라서 많은 양의 트리클로산이 제거되지 않은 채 강으로 흘러나가게 된다. 실제로 많은 조사 결과, 강과 시냇물에서 트리클로산이 검출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서 행한 수질오염 조사결과, 가장 빈번하게 검출되는 물질이 트리클로산이며, 농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트리클로산은 조류에도 독성이 매우 높다. 조류는 물 속의 생태계에서 일차적인 생산자이기 때문에 환경 내에 버려지는 트리클로산의 양이 많아지면, 수생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사실도 예견할 수 있다


트리클로산도 안전한 성분은 아닌 듯 합니다. 양날의 칼과 같이 스테로이드, 항생제도 잘쓰면 약이지만 잘못쓰면 해가 될 수 있듯이 트리클로산도 습관적 사용은 자제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료를 찾아보니 또 일부 연구에선 괜찮다... 수십년간 사용해온 안전한 성분이다.. 내성균은 실험실에서만 찾아볼수 있고 사람피부에선 찾아보기 힘들다라고도 하고... 아니다 해로울수 있다...내성이 생길수 있다등 아직도 논쟁이 되는 성분인 것 같습니다.) 


--------------------------------------------------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빨간 소독약을 발라 죽이는 방법으로 아토피가 단기간에 개선되는 이른바 '이소진 요법(포비돈요오드)'이 한때 일본을 달군적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소개했지만 황색포도상구균의 컨트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결과이기에...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다시 소개하려합니다.   


이소진 요법(포비돈요오드 요법)이란 무엇인가?

이소진 요법은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없애는 방법으로 이소진 소독약(포비돈요오드 소독약)을 1일 1~2회 아토피의 심한 부분에 바르는 방법입니다. 즉,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죽여 독소를 줄임으로서 가려움과 짓무름을 멈추게해서 아토피 개선을 앞당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옛날에 많이 썼던 빨간 소독약 아시죠?? 바로 그겁니다. 약국에서 빨간소독약 달라고 하면 줍니다.)


방법은?

목욕전에 짓무른 부위와 긁어 상처난곳에 이소진(포비돈요오드액)을 발라 2~3분정도 지나면 씻어내는 방법입니다. 원액의 경우 따갑고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보통 10% 희석액을 사용합니다. (약국에 알아보니 성광제약의 "포비딘 액" 이름으로 10% 용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00% 원액의 경우 물과 함께 희석해서 10% 농도도 맞추어서 사용합니다.

이 희석한 이소진 용액(포비돈요오드)을 그릇에 담은 다음 면봉이나 화장용 솜으로 아토피 부위에 발라줍니다. 중요한 것은 바른다음 2~3분후에는 반드시 물(온수)로 씻어내주어야 합니다. (이소진 용액과 죽은 세균을 동시에 씻어 버리는 것입니다.)

목욕후에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일본에서는 수년전에 한 소아과 의사가 이 방법을 TV에서 소개하여 일대 유행이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행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가?

대개 가려움, 염증에 대하여 수일후부터 개선되었다는 보고가 많으며 게중에는 드라마티컬하게 증상이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물론 증상의 변화가 없거나 게중에는 피부 자극이 되어 더 심해진 경우도 소수 있습니다.)

다음표는 일본의 아토피- 스테로이드 정보센터에서 1998년 9월 실시한 이소진 요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과반수이상이 이소진 요법 하나로 증상이 개선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아졌다

변함없다

나빠졌다

참여인원수

414명(58.1%)

261명(36.7%)

37명(5.2%)

712명


주의사항 및 부작용
1. 모든 소독약이 그렇듯 상처가 심한 곳에는 따가울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소독약에 비해 자극이 훨씬 덜한 편이다.
2.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이 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며 일부에서 소독약 자극으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3. 장기사용이나 전신에 바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전신에 바른 경우 요오드의 경피호흡에 의한 갑상선에 영향과 요오드 과민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4. 갑상선 질환이나 신부전 환자, 임산부나 수유기의 여성, 6개월미만의 영아에게는 사용을 금지한다.
5. 위와 같은 사실 때문에 유소아에 대하여 사용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사용전 전문의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리바운드는?
현재까지 이소진 요법의한 리바운드 현상은 보고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의사들은 추천, 반대?
모든 요법이 그렇듯 이 이소진 요법에도 부작용의 위험은 있는 듯 합니다. 또한 의사들중에는 이 요법의 효과에 의심하고 부작용을 우려하여 반대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 의사들은 이 요법의 효과를 인정하고 환자에게 알려주어 시행토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홈페이지 보면 의사로부터 이소진을 처방받았다는 경우가 자주 눈에 띕니다.)

"이소진 소독요법은 아토피에 효과적인 보조요법의 하나입니다. 아토피 염증의 피부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황생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이 여러 가지 독소를 내면서 피부염증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소진으로 세균을 제거하는 것에 의해 증상의 컨트롤이 용이해집니다. 실제로 소독의 방법에는 몇가지 요령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외래진료때 얘기하도록 합시다. (쿄토대학병원 소아과 楠隆)" - 병원홈페이지 발췌


아토피가 심한곳은 어떠한 치료를 해도 염증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진물이 멈추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위는 특히 황색포도상구균이 감염되었다고 생각하면되며 이 세균 때문에 다시 아토피가 악순환되는 반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이소진 요법(포비돈요오드 요법)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 세균으로 인하여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아토피 증상을 빠른 시간에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것이며 무엇보다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아토피 극복의 하나의 무기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염증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거나 진물이 나는 분들은 한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위의 주의사항 필독) 다만 모든 요법이 그렇듯 소수나마 부작용의 위험은 있을 수 있으므로 만약 사용후 좋지 않은 반응이 나타나면 바로 중단하시길 바라며 유소아에 대해서는 전문의의 지도아래 실시해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아토피아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소독약이 있습니다. 세네풀(혹은 누보클렌)과 박트로반인데요... 이걸 사용하면 염증이나 가려움이 개선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둘다 사용해봤는데요.. 세네풀(혹은 누보클렌)은 액상형태의 소독제로 국소마취제가 들어있어 상처에도 알코올처럼 따갑지 않아 좋습니다. 아기들 배꼽 소독제로도 많이 쓰이는 소독약으로 그만큼 따갑지 않습니다. (알콜 들어간 소독약은 따가워미치죠..) 그리고 박트로반은 광범위 항생연고로 약간 바셀린 느낌이 나는 연고제재로 이것도 따갑지는 않습니다. 모두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구요.. 진물이 날 정도로 심할 때는 진물 멈추게 하는데 이들 소독제가 도움이 되곤 합니다. 모든 사람이 효과보는건 아니지만 진물날때나 심한 염증에 이들 소독약을 사용했더니 급속도로 호전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황색포도상구균이 아토피 악화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뜻입니다. 또한 진물이 나는 경우 이들 황색포도상구균의 대한 소독이 일차적으로 행해져야 2차감염등을 예방할수 있기도 합니다.(2차감염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연구는 좀 황당하지만 아토피와 황색포도상구균의 연관성을 잘 보여주는 연구입니다. 마찬가지로 락스로 황색포도상구균을 제압하면 아토피가 개선된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락스첨가 목욕 아토피에 놀라운 효과

항균효과로 피부감염 사라지고 아토피 현저히 호전

아토피 피부염 환자가 가정용 살균표백제인 락스를 반 컵 정도 욕조 물에 타 목욕하면 놀라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저렴하고 간편한 아토피 치료법으로 주목된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의대 소아과의 에이미 팰러 교수 등 연구팀은 심한 만성 아토피 피부염과 이에 따른 피부감염을 호소하는 소아 환자들에게 락스를 목욕물에 첨가하여 목욕하도록 하였더니 감염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아토피도 현저히 호전되었다고 소아과 전문지 '피디애트릭스' 27일자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만성의 심한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소아들은 가려움이 심해 긁어 피부가 까지므로 만성 피부감염을 일으키는데, 황색포도구균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이고 이 경우 아토피를 악화시켜 치료가 어려워진다. 일부 환아들은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 감염을 일으킨다.

연구팀은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이차성 황색포도구균 감염의 임상 징후를 지닌 소아 환자 31명(6개월∼17세)을 참여시켜 경구 항생제 '세파렉신'(cephalexin)으로 14일 간 치료한 다음, 무작위로 락스(6% sodium hypochlorite) 또는 가짜 락스 반 컵을 가득 찬 욕조 물(151리터)에  첨가하여(최종 락스 농도 0.005%) 치료받는 실험군과 대조군에 무작위 배치했다.

아울러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황색포도구균이 증식할 수 있는 부위인 코 속에 연고 항생제 '뮤피로신'(mupirocin) 또는 위약 연고(바셀린)를 매달 5일 연속 발랐다. 모든 환아들은 1회 5∼10분 동안 욕조 물에 몸을 완전히 담그고 주 2회 3개월 간 목욕 치료를 했다.

그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도가 5배나 감소하였고 피부감염의 징후가 사라졌다. 다만 실험군에서 욕조에 담그지 못한 머리와 목 부위에서는 아토피의 중증도가 감소하지 않았는데, 이는 락스 목욕의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는 증거라는 것이다.

표백제가 과거 병원에서 MRSA를 감소시키기 위한 소독제로 사용되었다는 데 착안해 이번 연구를 시작한 연구팀은 표백제가 항균속성을 지녀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들 중 하나인 피부 세균의 수를 감소시켜 이러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보았다. 아울러 연구팀은 실험군에서 급속한 개선 효과를 관찰하고는 연구를 조기 종결하였다고 밝혔다.


표백제... 이걸 환부에 사용한다니 놀랍군요... 예전에 스펀지 방송에서 **락스가 옛날에는 상처소독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걸 봤는데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걸 따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항생제들도 많은데 굳이 락스를 사용했을까요... 아무튼 락스목욕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을 제균하였더니 아토피가 개선되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입니다. (절대 따라하지는 맙시다..그래도 청소에 사용하는 락스아닙니까...)

자 이 정도면 아토피에 황색포도상구균이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대략 짐작이 가시리라 봅니다. 이 황색포도상구균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앞써 말한 비타민 D가 피부항균성분인 카텔리시딘
(cathelicidin)의 수치를 크게 늘려주어 황색포도상구균 감염등 2차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어서입니다.

바꿔말하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면 굳이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인체에서 나오는 항균성분으로 황색포도상구균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연구에선 비타민 하루 권장량의 열배가 넘는 4000IU를 매일 섭취했다고 하는데... 사실 비타민이라고 하더라도 보조제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질병치료를 위해서는 음식으로는 섭취할 수 없는 최소요구량이 있기 때문에 보조제의 적극적인 섭취가 필요할 때가 있기는 합니다만... 비타민 D의 경우 햇빛으로도 인체내에서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 자주 햇빛을 쬐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다만 자외선이 피부노화나 아토피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으므로 얼굴말고 주로 몸통부위나 환부를 제외한 부위를 쬐주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도 요새 가능하면 낮에 10-20분정도 쬐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꼭 창문열고 쬐야 합니다.) 하지만 몇 번 해보니 밤에 숙면도 취하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스트레스 완화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타민 D 보조제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타민D3는 피부 감염증 예방 '전략무기'

면역계 강화로 세균 '꽁꽁' 상처회복 촉진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비타민D3의 새로운 역할이 베일을 벗었다.
비타민D3가 피부를 각종 감염증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는 새로운 사실이 규명된 것.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분교(UCSD) 의대의 리차드 L. 갤로 교수팀(피부의학)은 '임상연구誌'(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의 온-라인版에 8일 공개한 논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의 지원으로 연구가 진행된 끝에 작성된 이 논문은 같은 저널의 3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갤로 교수는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면 각종 감염증을 예방하고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유도하기 위해 활성이 높은 비타민D3의 한 형태인 '1,25D3'의 생성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즉,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s)라 불리는 피부세포들이 상처 부위에서 '1,25D3'의 수치를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면역계로 하여금 '세균과의 전쟁' 수행능력을 강화시켜 주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이처럼 면역계가 강화될 수 있는 것은 '1,25D3'의 생성량이 증가할 경우 세균을 찾아내는 역할을 수행하는 'CD14'과 'TLR2' 등 2종의 유전자들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갤로 교수는 강조했다.
반면 '1,25D3'가 결핍되면 면역계가 약화되면서 피부에 상처가 발생한 환자가 각종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라고 갤로 교수는 지적했다.
갤로 교수는 또 "이번 연구를 통해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면 백혈구 속 대식세포(大食細胞;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을 찾아내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에 포함되어 있는 수용체들의 작용이 활성화되면서 감염증을 억제하는데 필요로 하는 항균 펩타이드의 일종인 카텔리시딘(cathelicidin)을 생성량이 증가하게 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험용 쥐들과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카텔리시딘이 결핍될 경우 감염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글 퍼가시는 것은 좋은데 출처: 아토피아(www.atopia.co.kr)는 꼭 남겨주세요)



   



 
  아토피 제품에서 반복되는 강력 스테로이드 검출소식과 관련하여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사항 (6)
5318 2009/07/19
  아울러 의심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2)
3630 2009/07/22
242  美 아토피 치료제 듀필루맙 혁신약 지정 
4586 2014/11/27
241  안제스MG 아토피 신약 3상 진입 
1585 2014/09/04
240  '사노피-리제네론' 아토피치료제 임상 2상 성공 
2168 2014/07/15
239  세라마이드 로션 시제품 모니터 요원 모집 안내 
2075 2014/01/09
238  제왕절개 출산 아이, 알레르기 위험 5배 
3329 2013/03/28
237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의 아토피 예방 효과 
14065 2012/04/10
236  환경부·삼성서울병원 '아토피 총람' 발간…아토피와 환경요인 상관관계 총정리 
2837 2012/02/01
235  가려울때 뿌리는 아이스 수딩쿨러 출시! 
2752 2011/05/23
234  신제품 출시예정 안내 
2228 2011/04/13
233  아토하하, 케이원등 4개사 화장품서 불법 스테로이드 검출 소식 
2478 2010/12/04
232  기적의 화장품, 알고보니 '스테로이드' 범벅 
26432 2010/10/22
231  사과 추출물로 식품 알레르기 개선 시사 
2476 2010/07/06
230  알레르기… “암 발병 억제 효과” 연구 결과 잇따라 
2279 2010/06/03
229  검찰, 가짜 아토피 특효약 판매 일당 기소 
3997 2010/05/14
228  수나연 제품에서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 소식 
5361 2010/05/04
227  헬리코박터균 제거하면 아토피 알레르기 발생하기 쉽다 
3055 2010/01/01
 황색포도상구균과 아토피 2부 
6976 2009/12/17
225  황색포도상구균과 아토피 1부 
5777 2009/12/11
224  전편에 이어 비타민 D에 대해서... 
4194 2009/12/01
223  비타민D가 아토피 감염증 예방 
4405 2009/11/18
222  현재 사용하시는 제품이 스테로이드가 의심되는 분들은 운영자에게 연락바랍니다. (2)
2886 2009/07/21
221  여름철에 일어나기쉬운 곰팡이성 감염증 
4400 2009/07/06
220   황사, 꽃가루, 자외선 공습 - 대처방법 
2290 2009/03/20
219  임신 중 생선 먹으면 아토피 준다 
2392 2009/01/05
218  성인아토피 4년새 13배 급증 
2548 2008/10/07
217  아스텔라스 아토피연고 '프로토픽' 21% 이상 반응 
3108 2008/08/12
216  미국산 노아토(NOATO) 제품에서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 
2712 2008/07/23
215  “국산 검은콩·자두, 아토피에 효과” 
3965 2008/05/31
1 [2][3][4][5][6][7][8][9]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글쓰기 글보기가 안될 때] [게시물 삭제 기준(필독)] [레벨별 메달 아이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