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호 |
등록일:
2000-02-08 22:09:53 , 조회:
3,920 |
염광 수지의원이 스테로이드 덩어리란것은 저도 들어서 압니다.
저도 한 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그것두 4대 독자..
밤 마다 긁고 진물이 나고 온몸에 좁쌀 같은것이 돋아 나더니 결국은 가려워서 긁고 진물이 나고 날마다 연속되는 나날이였습니다. 차라리 내가 그러면 좀 낳을것두 같고....
그러다 누군가의 말을 듣고 염광의원을 알게되였습니다.여러사람에게 물어 봤더니 약이 무척 세다고 하더군요..그러나 어찌합니까?
아들은 밤마다 긁고 손에다 스타킹을 감싸고 날마다 재우고...
염광을 3 번 갔더니 좀 나아졌더군요.
약도 처음에 하루 한번 바르던것을 이틀에 한번 .. 3 일에 한번 꼴로 줄이고
음식 조절도 하고.. 그러면서 고칠 계획 입니다.
온몸에 진물이 나는 상태에서는 도져히 방법이 없더군요.
이제 온몸이 조금 나아졌으니 식이 요법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고쳐야 되는것이 아닌지요?
스테로이드 덩어리든 어쪄든 일단 몸을 원상태로 회복시켜놓고
그다음부터 방법을 써야 되는거 아닌지요
비누도 약한거 ---- 우리아들은 12000원짜리인가 ? 그비누를 씁니다.
음식도 마음데로 먹지못하구..
하이튼.. 모두들 빨리 낳기를 바라겠습니다..
반스테로이드 wrote:
>이것보세요.
>진호님!
>염광 수지 의원 약이 스테로이드 덩어리라는 사실 모르세요?
>피부과 쪽 담당하는 의사들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
>염광 수지의원, 이화 약국이 대표적이죠.
>이곳의 약은 그야말로 스테로이드를 많이 쓰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
>특히 염광 수지는 나병 환자들을 치료한다고하죠?
>나병 환자 치료하는 곳이니 아토피 치료 못 할까해서
>많이들 가시는데요,
>절대 권할 만한 곳이 못 됩니다.
>
>참고하세요.
>
>이진호 wrote:
>>
>> 여기는 모두 아토피로 고생하는 분들이군요,
>> 음...
>> 제 아들도 아토피( 태열) 로 고생 하다가 용인 못가서
>> 수지쪽에 염광 의원이라는 데를 알게 되여서 3주째..
>> 다녔거든요..
>> (여기는 토요일 휴무.. 일요일 근무) 저는 일요일만 다녔음..
>> 여기서준 약과 연고를 발랐더니 진짜루 (일시적인지는 모르지만)
>> 많이 나아 졌어요 -- (음식 조절도 해야함)
>> 금식 --- 돼지 소 닭 우유 치즈 햄 달걀 등푸른 생선
>> 고지방질 음식 절대 금지 !!!
>> 그리구 염광 의원 주소 알고 싶으신분 멜 줘요
>> 제가 알아보고 열락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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