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완치 |
등록일:
2000-02-12 13:12:41 , 조회:
1,067 |
1.모든 약을 끊는다.
아토피가 폐결핵이라면 약으로 나을수 있읍니다.
아토피가 두통이라면 타이레놀 먹고 날 수 있습니다.
아토피가 무슨 세균성 질환입니까?
진통제를 먹을 정도의 통증떄문에 괴로운 병인가요?
약을 먹어야 할 병은 따로 있읍니다.
양약,한약,생약,....모두를 말하는 겁니다.
약으로 신체의 면역기능을 증진 시킬수 있다고 믿는다면 아토피는 평생 못고칩니다.
그리고 보습제에 관심들이 많으신데, 참고로 저는 요즘 같이 건조한 겨울에도 세수하고
로션도 안바릅니다. 단지 입술에만 바세린을 발라주는것 밖에 없지만 피부는 윤기가 돌고
보송보송 합니다.
보습제가 아토피를 고쳐주는게 아닙니다. 저절로 나면 피부 자체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유분으로도 충분합니다.
2.낙천적인 성격을 갖으라
아무리 심해져도 그대로 두십시오. 그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언젠간 낫겠지,뭐"
저는 한떄는 목과 턱에서 진물이 계속 흘를 정도로 심했는데 휴지붙이고 그냥 학교에 나갔죠.
그리곤 그냥 신경끄고 내버려두었고 지금은 재발하고 싶어도 절대 재발 안합니다.
약을 쓰지 않고 저절로 낫게 내버려두는곳은 절대 재발 하지 않고 설사 재발 하더라도 아주 증세가 경미하게 나타나고 금방 낫습니다.
남에게 않좋게 보일까봐 연고를 바르시는 분들.....
남들이 병 고쳐줍니까?
앉아서 연고 바를 시간있으면 차라리 영어 단어를 하나더 외우시죠.
3.필요이상으로 많이 자는건 않좋다.
미인은 잠꾸러기다 라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해가 중천에 떴는데 계속 자고 있는거처럼 아토피에 나쁜것도 없읍니다.
잠은 "알맞게"자는 것이 좋은것이고 "많이" 자는건 못자느니만 못합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딱 모자라지 않을 정도로만 자는것이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4.배부름을 느끼기기 전에 멈추라.
아토피같은 알레르기 질환과 음식과는 정말 밀접한 관계가 있죠
사실 모든 음식이 모조리 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식품 첨가제가 들지 않은 음식이 없으니까요...콩조차 유전자 조작이니까요.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가능한한 적게" 먹는 것입니다.
배부름은 느끼게 먹고 있다면 그건 정말 잘못된 나쁜 습관입니다.
배부르기 바로전에 수저를 놓을 줄 아는 절제심이 바로 아토피 완치의 시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라면과 유탕처리과자(스낵)류는 피하고 그외는 다먹고 있죠
중요한건 음식의 종류가 아니라 얼마만큼 먹나의 양이 중요합니다.
정 과자가 먹고 싶으시면 스낵대신 샌드를 드세요..그게 그나마 나으니까요
5.습관적인 하루를 살지 말라.
아침에 억지로 ,간신히 일어나 억지로 학교,혹은 직장에 나가서 그냥 단지 "해야 하니까"
라는 생각으로 수동적인 자세로 공부나 일에 임하시는 분들...
몸의 건강은 정신적 건강에서 시작됩니다.
당장은 아토피가 심하겠지만 아예 신경을 끄세요..그냥 그러려니....그리고는
하루하루를 능동적으로 임해보세요
어떠한 목표를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조그만 성취감을 느껴가면서
열심히 사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아토피는 그런 사람에게는 발도 못 붙입니다.
6.긍정적인 자세를 갖으라.
아토피 완치의 가장 큰 적이 무엇일까요?
환경오염? 알러지 물질? 아닙니다. 바로 "아토피는 절대 못 고친다" 라고 생각 하는
우리의 낡은 고정 관념이 바로 아토피의 자연적 완치의 길을 막고 있읍니다.
위의 5가지만 지키면 얼마든지 낫고도 남습니다.
나쁜 체질이란 없읍니다. 단지 나쁜 생활 습관만이 있을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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