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록일:
2003-01-10 16:08:48 , 조회:
4,792 |
뿌리·잎·꽃이 흰색이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말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쓰고, 각기·황달·간염 등에도 사용한다.
삼백초가 수분대사를 활성화하고 해독작용, 청혈작용(=피를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삼백초의 성질은 찬성질(청열)과 해독작용이 주류인데,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효과를 볼 수있지만, 몸이 냉한 사람은 처음부터 부작용이 나는 수가 많다.
●경험담
-저 같은 경우는 피부가 대단히 붉어지면서 가려움이 돌발적으로 강하게 생기고 조금은 쓰리기까지 한 경우였는데 삼백초를 열심히 끓여서 마시고 신기할 정도로 깨끗해졌읍니다..
-3일정도 복용하자 안나오던 진물이 다시나오구 얼굴 빨개지구 미치겠습니다 다른분들도 드실때 이러했는지 알려주세여 다시 온몸이 도돌이가 나오고 진물나옵니다
-인진쑥만 하는것 보다 어성초와 삼백초 김을 같이 쐬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어성초가 좋다고 해서 어성초 삼백초 혼합해서 집에서 끓여먹고 많은 효과를 보았어요. 정말 다 낫는가 싶을 정도로 좋아졌었는데...
-경동시장가면 있으니까..사시구요...비싸지 않아요.. 삼백초는 7천원인가? 그랬던거 같아요..
-삼백초는 내일 어머님이 바뿐 시간을 쪼개서 삼백초 농장에 직접가서 사오신답니다.
|
|
kims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