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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01-10 16:11:39 , 조회:
10,119 |
* 감잎차
감잎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17배, 귤의 37배 사과보다 무려 300배나 많은 양이 함유되어있고 비타민C 이외에도 비타민E, 카로틴, 미네랄, 카데킹, 프라본계 물질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 경험담
-천연로션을 만들어 바르세요(이것을 수수팥떡 사이트에서는 감잎차유제라고 합니다). 감잎차(이것도 생협에서 팔아요)을 5숟가락 정도 만들고,같은 비율로 식용올리브유(저는 마침 집에 있던 동백기름을 사용합니다만 효과는 마찬가지일듯)를 섞어서 목욕 후, 세수 후 발라줍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심한 곳을 한번 더 발라줍니다.
제가 써본 어떤 보습제보다도 좋고, 발진을 진정시키는 효과까지 있습니다.
-감잎차를 향기롭게 마시려면 물의 온도가 참 중요하다는 걸 발견했다. 너무 뜨거울 때 감잎을 넣으면 향이 잘 느껴지지 않고 차 색깔도 갈색으로 변한다
-큰마켓에 감잎차라고 티백으로 나와있어서 전 그것쓰고 있는데 물끓이고나서 한김빠지고 70-80도정도에 진하게 티백넣고 우려내 여기에 올리브오일 엑스트라버진압착유100%와1대1로 섞어 잘젓어주거나 흔들어 주면 로션 비슷하게 되요.샤워후나,수시로 발라주시면되요.
-심하게 가려우면 시중에 감잎차를사서 감잎차를조금넣은후 진하게 우린후 화장솜으로 톡톡톡쳐주세요. 그 다음 죽염을 약간 짭짤할정도로 타서 화장솜으로 톡톡톡 두드로주면 됩니다. 우리아이는 효과100점이였슴다.
-감잎차는 약산성차라는데
-소금물욕 시키고 감잎차 유제로 보습시키고 ...한 일주일 된니 헐었던 부위는 살이 올라와 괜찮은데 주위가 좀 거칠고 울긋불긋 하답니다.
-먹는물은 생수나 정수된물에 감잎차나 감식초를 섰어서 주세여.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해여.
-감잎차에는 비타민 C가 매우 많기 때문에 피부 점막을 튼튼히 해줍니다. 단식떄 꼭 하루 한두잔은 마십니다.전 요번엔 그냥 시중에서 팩에든거를 구입해서 마시는데 예전에 직접 집에서 만들었던거와 맛이 똑같더군요
-제가 요즘 사상체질에 관한 책을 읽는데요..태양인에게는 모과차, 감잎차,유자차가 좋데요
-아침에는 식사를 하지 않고 감잎차를 2-3잔 정도 마시고 점심은 현미가루 (현미를 사서 깨끗이 씻은 담에 말렸다가 믹서기에 갑니다.) 배추,쑥각 ,깻잎,시금치 ,양상치,등의 잎채소랑 홍당무같은 뿌리 채소를 먹습니다.저녁도 똑같이 먹어요...생각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얼굴이 첨에는 열이 많이 나고 각질이 심했어요.. 20일 정도 지난 지금은 열은 거의 안나고 각질이 조금 있습니다
-비타민c는 레모나나 영양제 같은 것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감잎차가 좋을 듯 싶네요. 시중에도 팔구요. 녹차처럼 우려먹으면 되요. 역시 자연적인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인위적인 것보다는. 영양면에서나 환경적으로나
-겨울에 생채식을 하려면 많이 춥기 때문에 녹차와 감잎차를 상용함.
-우선 감잎차를 우려낸다. 우려낸 감잎차 100g에 죽염 0.85g을 넣어 만든 죽염수로 아이 입안을 여러번 헹구어준다. 소독한 면봉에 감잎차 죽염수를 충분히 적셔 입안을 헹구어줘도 좋다. 다음 단계로 생수에 죽염을 넣어 섞으면서 더이상 녹지 않을 때까지 죽염을 꽉차게 녹여서 만든 포화죽염수로 아이 입안을 헹구어 준다. 0.85%의 감잎차 죽염수로 헹군 뒤 포화죽염수를 써야 상처부위가 덜 아프다. 포화죽염수로 소독한 뒤 상처부위에 꿀을 발라준다. 꿀은 100% 순도의 자연산 꿀을 바르는 것이 효과가 빠르다. 무작정 꿀을 바르면 아프지만 죽염수 소독을 한 뒤에 죽염을 바르면 견딜 만하다.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시키면 입안 상처가 빠르게 낫는다. 비타민C는 야채즙이나 과일즙으로 보충해 주고 감잎차를 오전중에 충분히 먹인다. 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평소 감잎차를 충분히 먹이면 입병도 예방되고 입안이 헐더라도 빨리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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