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y-way |
등록일:
2002-03-28 23:29:21 , 조회:
364 |
다들 나쁘게만 보시네요...
제 작년에 한번 마라 온천을 가봤어요.
하하.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가봤는데.
저한테는 무척 효력이 있었어요.
거기는 때를 빡빡 밀어야 해요
상처난 부분을 더 빡빡밀어서 마라의쓴물로 소독하는 식이죠.
저도 4일동안 거기에 있다가.. 물이 담긴 티슈를 사가지고 있는데..아직도 쓰고 있어요.
진짜 좋아요.
거기서 엄마가 얼굴을 빡빡 밀어서.. 흉터가 생겼는데
그 뒤로 집에와서까지 계속 그 물을 사용해 주니까.
그때 밀었던 그 자리는 깨끗해 졌어요.
그리고 다리나 팔이 간지러울때는 꼭 티슈로 소독?을 하곤해요.
정말 좋은 곳이니까.. 꼭 가보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갔을때만해도 이전하기 전이라.. 배를 타고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아마 물을 끌어와서..배안타도 마라의 쓴물을
경험하실수 있을거에요..
꼭 가보세요.^^
전 아직도 티슈를 사용하고 있는데..
마라의 쓴물을 가보실려면.. 정말 꾸준히 다니시던가.
아니면 그 물을 꾸준히 사용해야 할 거에요.
우리 아토피피부는 무엇을 쓰던지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보지 않나요
좋은 판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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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증상]
아토피의 기본적인...^^
팔,다리,목, 입술등 간지럼증.
[주요의견]
지긋지긋한 아토피..
이제 너와 나와의 싸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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