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미는 독약 |
등록일:
2011-12-22 16:48:51 , 조회:
5,404 |
제가 몇년전에 술을 많이먹고,스테로이드 사용하는 분들에게 공격적으로 글을 쓴 기억이 있습니다.그래서 조금 다툼도 있었고,아토피아는 스테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저는 스테로이드 사용안하면서, 아토피아에 안오게 되더군요..다른분들도 그럴것이고,그래서 아토피아에는 스테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스테로이드 사용하시는 분들도 이유는 있겠지요..학교,직장,탈스로인한 피부가 벗겨지는 고통등.
제가 20년정도,아토피를 경험한 바에 의하면, 아토피는 정상인 안됩니다.뿌리는 남아있지만,충분히 감당할만한 수준으로 만들수는 있지요.굳이 숫자로 말하자면,스테로이드 사용하는 사람의 10분의 1정도 되겠네요.
그러니까 세밀하게 묘사하면,아토피가 있는 부분의 피부가 컨디션 안좋을때 붉으스레한 정도,겨울에 보습을 하지않아도 피부전체가 건조하지 않고,각질도 없고,진물같은거는 전혀 없는 상태,가려워서 긁어도,긁힌 부분에 상처나 각질이 없고, 그냥 붉은 정도입니다.저는 10년정도 스테로이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이렇게 탈스테로이드를 주장하는 글을 쓰면서 두렵기도합니다.이글을 읽고,몇몇분이 탈스테로이드 하다가 실패하고 저를 원망할까봐서요.모든 판단과 책임은 본인의 몫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아토피아에 탈스테로이드 하면서 운동하니까,살만하다는 글 많이 올라왔었고,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하고싶은 운동이 있어 절운동을 소개합니다.현재 2년정도, 건너뛰는 날도 많지만,하루 150번에서 200번합니다.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십몇년동안,걷기운동,요가,등산,자전거 많은 운동을 해보았지만,그중에 단연 최고는 절운동입니다.
방석 한장으로 어디에서나 20~30분정도면, 쉽고 재미있게 끝낼수 있습니다.땀흘려 절운동하고 샤워하면 그날은 가렵지 않습니다.매일 절하면서, 매일 가려움을 넘기는 것입니다.피부가 탱탱하고 단단해집니다.방송을 보면 온갖 고질적인 질병을 절운동으로 고친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등산이 좋은 것은 알지만,매일 갈수도 없고,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기도합니다.
아토피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눈길이 부담스러워 운동을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절운동은 그냥 방에서 하면됩니다.절운동도 여러가지가 있지만,잘못 배우면 몸이 상하고,효과가 없습니다.청견스님이 하는것이 진짜 절운동입니다.
무릎관절이나 허리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후에 하시기 바랍니다.처음에는 하루 30개부터 늘려나가시기 바랍니다.처음에는 당연히 처음이니까,힘들수 있습니다.많이 하는 사람들은 무려 하루에 3천개도 합니다.방송에서도 절운동은 전신운동이고,무릎관절에 좋다고 합니다.저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150~200번이 가장 이상적이더군요..
아래는 청견스님의 절운동 동영상 주소입니다.절하면서 발끝을 포개는 동작이 제일 중요합니다.
끝으로 현미는 절대 먹지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제가 20년동안 아토피를 경험하면서,저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유일하게,끔직한 2가지가 있는데,그것이 바로 스테로이드와 현미입니다.그만큼 밥에 섞어먹는 소량의 현미라도 아토피에는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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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dud5680
까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