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sa |
등록일:
2011-12-30 00:00:25 , 조회:
1,760 |
저의 느낌대로 이렇게 좋은 상태로 2011년을 보내요...
너무나 감사한 일이죠.
지인들에게 아토백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임상에서 전원 증상이 개선 됐다고 해서 사용해봤죠.
절대 완치라는 뜻은 아닙니다.
저 역시 정말 많이 호전되었죠.
몇 번 후기 올렸고요.
저번에 아토피 신약 이라고 방송을 탔나 보더라구요.
울 신랑은 주식 산다고 난리네요^^
제 상태보고...^^
제가 어떻게 고생했는지 얼마나 많은 치료로 고생하면 그것이 결국 헛고생이었는지..
단 한 달도 되지 못해 원상태로 돌아오고...
신랑도 가끔 절 보고 "진짜 너 좋아졌다, 그회사 어디야 주식이나 좀 사게"
그럽니다^^
제발 고생하지 마시고 진짜 백일만 발라보세요.
그 중에 분명 좋아지실 분 있으리라 확신 합니다.
저 역시 설마 40년 다된 아토피가 좋아지겠어?
했습니다.
다른 사람 다 좋아져도 전 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완치는 아니더라도 증상은 호전될꺼라 생각합니다.
가끔 안 좋아질 때도 있지만 이 정도야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또 며칠 있음 괜찮더라구요.
현재 아토백일은 거의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신약 승인은 아직 안 난거 같던데
예전에 이 제품의 유사한 성분이 들어간 아토리젠 이라는 보습제가 5년 전쯤 나왔던 걸로 아는데
그건 보습제에 중점을 두었으니 증상 완화에는 좀 약하지 않았나 싶구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래도 전에 나왔던 적이 있었으니 또 하나의 임상을 한 걸로 생각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밑에 글에 무리한 탈스 비추천이라고 하는 대요,
저 역시 그 분 말씀에 강력 동의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줄이는 건 찬성입니다.
의존도를 줄이는 건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 치료를 할때 치료가 먹힌다고 해야하나?
암튼 의존도가 높으면 아무리 좋은 치료라도 리바운드 현상때문에 힘듦니다.
아님 다른 치료시 스테로이드제를 병행해서 무리하지 않게 하시구요,
정말 제 경험으로도 그렇구 무리한 탈스 절대 비추입니다.
그러다 심해지면 좋아졌다가도 탈스할때 괜찮은 부위까지 올라와서 나중에 아토피 부위까지 넓어집니다.
제 경험입니다.
넓어진 아토피 부위 줄이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티비를 보는데 20대때 뭐했나 하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신랑이 저한테 물어봐서 가만 생각하니 아토피와 싸우고 있었습니다.
10여년을 정말 직장도 거의 못다니고...
그 소중한 시간을....
제발 그 소중한 시간에 시간낭비 하지 말고 아토백일 좀 바르세요.
저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와 같은 분이 없었음 좋겟습니다.
단순한 건강보조식품이 아닌 아토피치료를 목적으로 나온 것이고
임상시험까지 했으니 하지 않은 다른 어떤 것보다 백배는 낫지 않을 까요?
저 같이 고생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줄었음 좋겠습니다.
부디 저도 2012년에 이상태를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우리 환우들 화이팅 합시다!!!!
| |
[주요증상]
손과 발 접히는 부분,특히 손이 가장 심하다.
[주요의견]
|
|
|
|
|
|
red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