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미 |
등록일:
2015-06-30 16:24:32 , 조회:
2,163 |
지금 현대에 아토피가 과거 조선시대 일제시대보다 높고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이유는
한국의 경우 , 제왕절개수술로 아이를 출산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고 모유수유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때문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제왕절개나 모유수유가 아토피등 아이의 면역계질환과 유아기 돌연사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게 널리 알려지고 산후조리원문화의 발달로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한국 여성들이 산부인과 진찰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것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면서 결혼전부터 자궁을 관리하는 여성의 숫자가 적습니다.
자궁질환이 있거나 젊어서 성병관련 질환을 갖고있던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는 경우에 태어나는 아이가 아토피나 천식 그 밖의 질환을 갖고 태어나는 확률이 높습니다.
어릴때 발병하는 백형병이나 암관련 질환들도 사실 이런거는 타고나는 선천적인 질환이라고 봐야합니다. 아토피도 마찬가지고요. 대부분의 아토피안들의 경우
증상이 경증이냐 중증이냐의 차이만 있지 최초 발병은 성인이 아닌 어린시절일겁니다.
아토피의 원인을 계속 음식이나 제3자에게 돌리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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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