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d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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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다한증도 같이 있어서 여름이 괴로웠는데.... 온천에서 강제로 땀을 빼면 몸에 수분이 빠져나가 땀으로부터 좀 자유로웠습니다.
만약 너무 가려움이 찾아오면 긁을 때 목욕 혹은 샤워기를 틀어놓고 긁어보세요. 그러면 물이 윤활작용을하고 몸에 수분이 공급되어 상처가 들 생깁니다.
아무튼 병변을 모든 노력을 해서 줄이시고 엘리델과 프로토픽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기에 보면 너무 병적으로 오정보와 루머를 맹신하는 분들이 많은데 마치 나중에는 신앙처럼 믿는 것 같아요.
아토피는 여러종류고 사람마다 증상과 치료도 다릅니다. 누구했다더라 나았더라는 말에 현혹되지마세요.
결국 효과도 없는 양방, 한방, 약국, 건강식품 업자들만 배 불려는 겁니다.
암튼 당시는 엘리델이 막 출시되고 프로토픽은 아직 임싱실험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는데...
어렵게 미국에 인터넷 약국 주소를 알아서 당시의 12배 정도의 가격에 직접수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증상이 호전되고 위 방법이 잘 되어서 병변이 호전되면 엘리델이나 프로토픽을 아주 작은 용량을 사용해보세요.
엘리델은 효과가 아주 천천히 나타나고 프로토픽은 효과가 비해서 빠르지만 목욕시 작열감이 있고 피부가 약간 붉게 변합니다.
그래서 천천히 이것도 줄여가면 완치를 바라 볼 수 있어요. 암튼 제 경험으로는 병변을 줄이는 것이 아토피의 관건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 간혹 제 완치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시는 분등이 있는데... 그렇죠... 태어나서 33년... 나을 수없는게 사실인데 나았으니....
여기에 제 방법을 조금 공개하는 것도 사실 매우 망설여지지만... 참고만 하세요..
위의 님의 글을 보고 예생각이나서... 그 나이 때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는데... 지금 결혼도 하고 아이도 셋을 나았지만 아무도 아토피가 없습니다.
힘 내시고... 미국에 와서 이곳은 더운 곳이라 알러지가 많아서 환절기에 좀 고생을 하면서 문득 이곳 생각이나서 들렀다 동변상련.. 댓글을 다네요.
탈스 할 때 이곳이 동련상련의 마음의 위안이 많이 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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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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