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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등록일: 2003-06-10 14:01:41 , 조회: 3,304

제목 없음

* 좋은 글이 있어 번역해봤습니다. 원본책은 "닥터 엔도우의 아토피 인생 강좌(문예사. 2002년 1월 출판)"라는 일본서적이며 피부과 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어낸 책입니다. 기본적인 내용속에도 꼭 필요한 정보가 많으므로 정독해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소아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소아기가 되면 습진은 팔다리 접히는 곳, 목부위등의 땀이 많은 부위에 한정되게 되고 얼굴과 몸부위에는 적어집니다. 갑자기 더워지고 땀을 흘리게되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이른바 땀띠와 비슷한 발진이 많습니다. 습진은 땀의 자극과 가려움때문에 긁은 결과로 생각됩니다.


초등학교에 되어 장시간 앉아있는 것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나타나는 습진도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앉는 것이 자극이 되고 있는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등에서도 가능한 앉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등에서 어쩔수 없이 앉는 경우는 두꺼운 방석을 깔아 통풍이 잘되게 하고 땀과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땀을 흘리는 것이 원인인 경우 보습제만으로는 효과가 충분치 않습니다. 항히스타민제와 소독효과를 가진 외용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때로는 땀띠약이나 아연화 연고도 이용됩니다.

땀을 흘려 가려워지고 그 때문에 나타난 습진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곧 재발합니다. 그러나 땀나는 부위를 벗어나 퍼지는 경향이 있을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환자 본인이 정신적으로 꼭 습진을 낫고 싶어하는 경우에도 역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철에만 나타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땀나는 부위를 넘어 발진이 퍼질때는 유전적으로 알레르기 체질이 강한 경우도 있지만 그밖에 원인이 없는가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1) 스트레스 (입시, 공부, 기숙사, 왕따, 교우관계, 실연등)

스트레스에는 정상적인 것외에 밤샘, 클럽활동등에 의한 육체적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2) 피부의 2차감염 혹은 편도염, 충치

3) 의치 혹은 음식으로부터 섭취되는 금속알레르기 (니켈, 크롬, 수은, 코발트등)

4) 환경요인 (진드기, 애완동물, 꽃가루, 곰팡이등외에 화학물질, 배기가스)

5) 간염, 신염, 위, 장 폴립, 위염증의 내과적 요인

6) 물과 음식에 첨가된 첨가물, 농약등에 의한 일종의 약물독증

7) 치료의 부작용 (연고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등)


여름철에는 해수욕이 좋습니다. 해수욕은 자외선에 의한 면역억제작용과 살균작용, 해수의 의한 세정, 소독 작용, 환경이 바뀌어 오는 청정환경과 스트레스 해소등의 정신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햇빛 알레르기가 있으면 악화되어 바닷물은 다소 자극이 있습니다. 진무름이 있으면 따갑기 때문에 수영할수 없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햇볕에 타면 피부의 건조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수욕을 습진의 치료로 생각하는 경우는 미리 근처 수영장에서 조금씩 햇빛에 익숙해져 놓는 방법이 현명합니다. 봄철에 하와이나 괌등에서 갑자기 햇볕에 타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려움으로 인한 긁는 행위는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주요요인이 됩니다. 이 긁는 행위로 인해 농가진등의 2차감염은 소아기에는 매우 많이 관찰됩니다. 비누를 사용하거나 소독약을 발라 줄일수는 있지만 너무 지나치면 자극 때문에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할때는 자기전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편도염과 충치는 다리나 몸통에 화폐상의 습진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들을 치료하여 습진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양치질을 열심히 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치과치료후 혹은 구강내에 대량의 의치를 넣는 것이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아리부위의 화폐상 습진이 많은 듯 하지만 전신 습진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염, 특히 바이러스성 간염은 항원이 체내에 있기 때문에 난치성 아토피성 피부염의 원인이 됩니다. 화폐상형의 습진이 많고 일광으로 악화되는 습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만은 간장애등의 성인병의 일종이지만 아토피성 피부염 습진의 악화에 관련됩니다. 단것과 지방이 많은 것을 대량으로 섭취한 결과이기도 하고 이들은 알레르기 악화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여러 가지 변화에 약하고 성격적으로는 같은 것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진학할때도 환경변화 때문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습진이 악화되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지고 지각을 반복하여 학업이 처지고 등교거부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수험기에 악화되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습진이 악화되어 수험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서 우선 습진을 개선하여 수험을 무사히 넘기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면 습진에 움츠려드는 정신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해서는 심리적 접근이 유효합니다. 심리요법은 의사에 의한 것도 있지만 환자 부모의 접근방법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우선 상대의 기분이 되어 느긋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단따돌림이나 실연, 교우관계의 스트레스가 악화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부가 부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연히 긁고 있는 점을 지적해서 “긁지마”라고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기분을 무시하고 부모가 본인들의 치료방침을 강요하는것도 옳지 않습니다.


여자아이는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면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그 증상이 머리카락이나 화장등으로 가리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얼굴의 습진이 나타난 경우에는 얼굴과 머리카락에 바르는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학생을 넘기면 외용제나 화장품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도 많아집니다.


여자아이는 생리가 시작되면 습진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습진이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질의 변화는 알레르기 상태를 좋게하는 경우도 있으며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아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2년정도까지의 기간은 전체로 볼때 가장 증상이 좋아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클럽활동하고 있을때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하지만 땀나는 부위의 습진은 계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클럽활동을 멈추고 악화되는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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