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아 |
등록일:
2000-11-28 00:38:29 , 조회:
4,795 |
<아토피아 보습제 1 탄생>
"아무리 험난한 난관과 고난이 있더라도..... 우리가 쓸 최고의 보습제를 꼭 우리손으로 만들어 아토피 완치를 향한 첫걸음이 되도록....."
지난 9월 8일 공지해드린 "아토피아 보습제 개발" 취지글중의 내용입니다.
외국의 좋은 재료를 입수, 피부의 자극이 되는 물질 (방부제, 계면활성제, 향, 색소등) 제거에 따른 기술벽을 헐고 겨울철 최고의 보습유지와 예민한 피부에도 가려움을 극소화하기 위한 수십차례 반복수정을 거쳐 만들어진 샘플을 아토피아 가족 여러분앞 테스트와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다시 수정과 보완을 십여차례..... 90%이상의 만족도 확인 후 2-3차례 다시 보완하여 비로서 순수하면서 보습력이 뛰어난, 저자극성 새로운 개념의 보습제가 탄생되었습니다.
엄마같은 보습제- 스테로이드 연고를 대신할 수 있는 보습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스킨바이오의 젊은 벤쳐연구진과 아토피아와의 합작으로 이루어진 아토피아 보습제 1의 탄생은 그 품질면에서 이미 국제적인 수준에 앞선 것임을 외국 최고의 보습제와 비교사용 시험을 통하여 인식할 수 있었고 제형에 따른 노하우에 대하여 현재 특허출원중에 있습니다.
이는 개발의지만으로 이룰수 없는 즉, 보이지 않는 분의 도움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용기도 여러분들의 의견대로 튜브타입으로 정하여 용기내에 세균번식가능성을 배제하였습니다.
디자인 또한 여러분 투표결과대로 3번으로 정하여 생산되었습니다.
용량은 85g 으로 하여 작거나 크지 않은 국제 표준형으로 정하였습니다.
가격은 24,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가격에 대해서 최대한 낮추려고 노력하였으며 더 낮추기 어려운 점은 재료비 때문이었습니다.
즉, 로션타입은 보통 수분이 원재료의 70 %를 차지하기 때문에 재료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데 반하여 아토피아 보습제는 수분 함량을 거의 0% 로 함으로써 방부제의 사용을 배제하였으므로 로션타입에 비하여 재료비가 몇배 더 들어가는 경시못할 요인이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물과 희석함으로 두세배 이상 오래 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미 투하된 연구개발비와 나약한 재정상태를 고려하여 첫번 생산량은 그리 많이 하지는 못하였으며 일차 생산품의 판매량을 보아 가면서 추가 생산량을 결정코저 하오며 대량생산에 따른 원가절감도 제품판매가에 점차 반영코저 합니다.
판매도 당분간은 전국의 약국이나 모든 병원, 한의원을 상대로 판매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특정한 유명한 곳 몇군데서 국한하여 희소성을 높여 나갈 예정입니다. 여러분께서 잘 아시는 유명병원, 의원, 한의원에 입점이 가능하면 적극 소개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토피아 보습제1의 탄생에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아토피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희는 제2. 제3의 새로운 아토피 치료를 위한 제품 개발의 임무를 더욱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2000.11.26. 아토피아, 스킨바이오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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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아 보습제는 아토피샵 보습제로 제품명이 변경되었습니다.
- 아토피샵(http://www.atopyshop.com )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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