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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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사제한의 방법과 재개의 방법 (2)
 
등록일: 2003-06-23 13:10:25 , 조회: 2,934

제목 없음

전회에 이어 번역글을 보내드립니다. 원본책은 "닥터 엔도우의 아토피 인생 강좌(문예사. 2002년 1월 출판)"라는 일본서적이며 피부과 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어낸 책입니다. 이번회차는 음식알레르기과 이유식의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병원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전해주고 있으니 꼭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


1. 이유식의 시작 방법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내원하는 환자에 대해서는 생후 8~12개월정도까지는 검사소견의 레벨에 관계없이 계란의 완전제한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메밀은 증상이 증상이 나올 때 유아기에는 대처가 힘들기 때문에 완전히 제한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유아 아토피의 이유식은 습진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생후 5~6개월이 되면 단백질이 적은것부터 시작해 점점 양과 종류를 달려갑니다.

원칙적으로 처음으로 주는 식품은 가능하면 가공품을 극히 소량 우선 먹여서 2,3시간 상태를 보고 안전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후에 간격을 두고 서서히 증가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단백질이 많고 가공되지 않는 식품(밀이나 생선)은 알레르기의 가능성이 있으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유식의 순서로서는 단백질이 적고 알레르기가 일어나기 힘든 것부터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과즙 ->쌀, 야채 -> 대두 -> 밀 -> 생선, 고기 -> 우유 -> 계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그 식품을 시작하는 시기는 늦어집니다. 당연 순서도 틀려지게 됩니다. 날 것은 주지 말고 가공품도 제한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이라도 발진이 일어나기 쉬운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침상결정(?)을 가진 식품(참마, 토란, 파인애플,키위), 피부자극이 강한 것(짜고 매운 것)등은 입주면에 가려움과 습진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대두는 단백질 뿐 아니라 유지에도 알레르겐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된장국의 윗물부터 시작해 다음으로 탈지된 원료로 만들어진 두부로 진행합니다. 유지를 포함한 콩류를 그대로 유아기초기부터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예를들면, 땅콩, 쵸콜렛, 낫토)

밀은 처음 줄 때는 박력분을 원료로 한 우동등이 무난합니다. 밀은 알레르기 검사가 양성일 때 적당한 가공식품이 없기 때문에 제한이나 해재가 어려운 식품입니다.

우유알레르기환자에게는 부분가수분해 분유(매일 HA21분유)와 완전가수분해 분유(매일 HA 분유)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분유는 우리나라의 경우를 예를 들었습니다.) 알레르기용 분유 때문에 아이의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다소 엷게 해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가 계속될 때는 다른 종류로 바꾸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유 알레르기는 모유수유를 한 환자에게 많고 태어나서부터 분유를 먹은 환자에게는 적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유에 영향이 없으면 처음부터 혼합영양으로 키우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유알레르기가 없는 환자에게 일부로 알레르기용 분유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맛있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 부담도 됩니다.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면 긴 간격을 두고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간격이 길어지면 그것으로 감작되어 알레르기가 생겨 다음에 먹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아과에서 자주 말하는 회전식은 어느정도의 간격으로 식품을 먹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쌀 알레르기가 매우 적은 것은 항상 밥을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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