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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1)
 
등록일: 2004-04-19 20:18:17 , 조회: 9,087

제목 없음

여러분은 미네랄 아연(zinc)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는지요?
흔히 아연하면 몸에 해로운 중금속정도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 금속 아연과는 전혀 다른 필수 미네랄 아연입니다.
(아기들의 조제분유에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입니다.) 
우리몸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미네랄인 아연은 미네랄중에 아토피에 매우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미네랄이기도 합니다.
아연은 미국 및 구미의 대체요법에서 아토피 치료에 빠지지 않고 강조되는 미네랄이며 최근 일본에서도 이를 이용하여 아토피를 치료하는 양방병원이 있을정도로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미네랄입니다. (예전에 아토피 및 피부질환 치료로 아연화 연고가 많이 사용된 이유도 아연의 뛰어난 피부질환치료 효능때문입니다.)  
그동안 아토피아 연구소를 통해 여러번 아연의 중요성을 말씀드린적 있지만 아직도 회원여러분들은 아연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별로 인식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또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아토피 치료에 있어 아연의 중요성에 대해서 별로 강조되지 않는듯 합니다.  
아연이 아토피 극복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필수적인지....그리고 얼마나 중요한 해답이 될 수 있는지.... 이제 일본의 관련서적 번역을 통해 좀더 상세하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부디 쉽게 넘기지 마시고 아연의 얼마나 중요한지 천천히 정독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이며 꼭 환자가 아니어도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참고하시고 연구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로가 아니기에...ㅡ.,ㅡ;)


<원본 "아토피가 없어졌다.. 아연으로 나았다."(저자 星ヶ丘피부과 원장, 의학박사 아리사와 사치코. 2002년)중 중요부분 번역>



아연과 피부의 관계는 전문가의 사이에서는 옛부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장에서 아연을 흡수할 수 없는 체질의 사람이 손발까락 끝이나, 입 주위, 눈주위, 항문 주위등을 중심으로 심한 피부염을 일으키는 선청성 장성 선단 피부염이라고 하는 병이 있습니다. 후천적으로는 입원중에 고칼로리의 수혈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가 하면, 섭취하는 칼로리가 높아지면, 그 칼로리에 알맞는 아연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상대적인 아연 부족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아연을 보충하면 피부 질환은 곧바로 낫습니다.)

우리의 평상시의 식사가 옛날에 비해 고칼로리가 되어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 말은 상대적으로 아연의 섭취량은 반비례하게 적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원래 일본의 토양에는 아연이 적어 식품중의 아연의 절대량도 감소하고 있으므로 그 부족량은 상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와 같이 만성적으로 아연 결핍이 계속되면 피부는 바삭바삭 건성 피부 상태가 되어 생기잃은 거무스름한 피부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피부가 버석거리고 칙칙하며 눈주위, 손가락, 특히 손톱의 주위에 습진이 있는 사람은 거의 아연 결핍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의 치료법 이외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도 많은듯 합니다.

피부염의 원인에는, 수면 부족이나 식생활의 혼란, 담배나 술의 과음, 스트레스등의 원인이 있습니다만, 그 모든 것이 아연의 결핍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피부, 흰 피부,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피부 질환에는 본질적인 치료법인 미네랄 아연요법이 효과적입니다. 이 요법은 과학적·의학적 견지로부터도 확실한 요법으로 확신되고 있습니다.

필수 미량 미네랄인 아연은 피부의 유지·재생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피부 질환은 아연이 만성적으로 부족합니다. 저희피부과에서는 하루의 아연 섭취량을 50 mg~150 mg가 되도록 처방하는 「미네랄 아연 보충 요법」을 중심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요법에 따라, 많은 분들이 경쾌되고 있습니다.

본 서적에서는 특히 필수 미네랄 「아연」의 역할을 중심으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미네랄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주셔서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피부 질병의 근치에 유용하게 써주시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


왜 현대 일본인은 아연이 부족한 것인가

아연을 시작으로 하는 모든 미네랄은 우리의 몸에서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미네랄을 모두 음식을 통해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건강한 사람도 아연 부족에 빠집니다. 왜그럴까요? 한번 정리해 봅시다.

그 제1의 이유는 일본의 토양에 있습니다. 일본은 화산재가 많은 토양으로 미네랄 함유량은 구미의 토양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의 1/3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비가 많기 때문에 토양의 미네랄이 쉽게 유실되는 기후입니다. 또,
최근 생산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농약을 충분하게 사용하거나 질소·인산·칼륨 주체의 화학 비료를 오랜 세월에 걸쳐서 대량으로 사용해 온 결과 망간이나 철, 구리, 아연등의 미량 미네랄이 매우 부족한 토양이 되어 버리고 있습니다. 그와같은 미네랄이 치우친 토양으로 재배된 작물을 먹어도 미네랄 부족은 결코 해소되지 않습니다.

제2의 이유는 현대 일본인의 식생활에 있습니다. 우리 식사의 기본이 되는 일식은 양식과 비교해 원래 아연이 적은 식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주로 고기나 치즈로부터 아연을 섭취하고 있습니다만 일식은 밥과 된장국이 중심이기 때문에 원래 아연 부족하게 되기 쉬운 식생활 문화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일본인은 필요한 아연의 대부분을 쌀로부터 섭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왜 옛날에는 아연 부족이 안되었는가... 밥에 된장국, 절임과 생선구이와 같이 검소한 식사로 저칼로리면서 미네랄은 적당히 취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주식의 쌀보다 부식의 비율이 많은듯한 고칼로리식입니다. 게다가, 패스트 푸드나 청량 음료, 케이크나 과자등의 단 것도 빠지지 않습니다. 섭취하는 칼로리가 높아지면 그 칼로리에 맞는 아연이 필요하게 되기 때문에 현대 일본인은 상대적으로 아연 부족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고칼로리식이 많은 젊은층에게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병하기 쉽다고 하는 것이 이해되겠지요.

아연이 부족한 제3의 이유로 식품첨가물을 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빵을 주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빵은 밥과 비교해, 원래 포함되어 있는 아연의 양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변색을 막거나 보존성을 높이거나 하기 위해서 피틴산이라고 하는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틴산은 쌀겨나 두류 등 천연의 음식에도 포함되어 있는 물질입니다만 아연을 흡수하기 어렵게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게다가 피틴산이 많은 음식을 식이 섬유나 칼슘과 동시에 섭취하면 아연이 더욱더 흡수되기 어려워져 거의 흡수되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요즈음의 건강 붐으로 특별히 칭찬받고 있는 식이 섬유와 칼슘이 아연의 흡수를 저해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피틴산 이외에도 아연의 흡수나 기능을 방해하는 첨가물은 많이 있습니다. 폴리 인산, EDTA(에틸렌디아민4 초산), 카복시메틸 셀룰로오스 등입니다. 이러한 첨가물은, 팽창제, 유화제, 산화 방지제, 안정제등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아연을 체외에 배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 포테토칩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산부나 유아에게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피부 질환이 많은 이유

하나의 수정란이 60조개의 세포 분열을 반복하기 위해서는 아연이 대량으로 필요합니다.  임신 14주째를 지났을 무렵으로부터 임산부의 혈중 아연 농도는 감소를 시작합니다. 임신하고 나서 피부염이나 피부 질환이 발병했다는 분이 계시는 것은 모태와 아기의 두명 분의 아연등의 영양소가 필요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연을 충분히 보급할 수 없었던 모태로부터는 통상보다 아연 함유량의 적은「저아연 모유」밖에 아기에게 줄 수 없게 되어 아기의 발육이 나쁘기도 하고 설사 하거나 피부염이 일어나는 한 요인이 됩니다.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피부 질환은 아연 부족이 한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식사로 보충하려고 해도 충분히 보충할 수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또, 아토피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잘 먹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상하게 살쪄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의 장은 탄력이 없고 흡수력이 떨어져 있는 경향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장 상태는 내시경을 사용한 검사에서도 밝혀지고 있습니다. 아토피 환자에게 설사, 변비가 많이 나타난다는 것도 특징중 하나가 됩니다. 영양 풍부한 현미를 먹으면 증상이 악화된다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것은 소화 흡수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소화가 나쁜 현미를 먹어도 풍부한 영양을 흡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은, 물, 공기등의 모든 자연 환경의 악화, 환경 호르몬이나 유해 물질에 노출된데다가 식품첨가물이나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이 모두 아연 부족을 초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우리들은 그 모든 요인을 피해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아연을 시작으로 하는 미네랄이나 비타민을 충분히 보급하는 것으로 건강을 유지해 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연등의 미네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 밸런스가 좋은 식사가 기본이 됩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 질환이 있는 분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앞써말한 것과 같이 소화 흡수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식사를 통해 약리량에 필적하는 아연을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치료 기간동안은 보조제로 아연을 내복하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아연은 위장의 창상에도 치유 효과를 발휘합니다. 미네랄 아연 요법에 따라 소화 흡수 능력이 원래대로가 되면 통상의 식사량으로 건강을 유지해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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