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연구소

∴ 이곳은 아토피아 운영자가 20년간의 체험에 기초하여 아토피에 극복 팁과 해외최신 정보, 연구자료 번역, 치료정보등을 써나가는 곳입니다. 처음오신 분들은 빠짐없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본 연구소의 글을 사전허락없이 인용시에는 법적 제재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자료수 : 244 개, 9 페이지중 4 페이지 Category
제목 : 식사제한의 방법과 재개의 방법 (3)
 
등록일: 2003-06-25 16:03:37 , 조회: 2,788

제목 없음

* 전회에 이어 번역글을 보내드립니다. 원본책은 "닥터 엔도우의 아토피 인생 강좌(문예사. 2002년 1월 출판)"라는 일본서적이며 피부과 전문의가 환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엮어낸 책입니다. 이번회차는 식사해제의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병원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많은 정보를 전해주고 있으니 꼭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한번 읽어서는 다소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자꾸 읽어보면 쉽게 이해가 갈겁니다.^^)

2. 식사제한의 해제와 방법

앞써 말한 바와 같이 아토피성 피부염의 식사는 제한하는 것보다 오히려 먹이는것이 훨씬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먹어서 증상이 나오는지 아닌지를 보는 유발시험은 완전제한하고 있는 경우 많은 경우에 양성으로 나오기때문에 제한해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갑자기 대량으로 먹여서 증상이 심하게 나오면 제한을 해제하는 것이 무서워져 해제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결과가 됩니다.

환자의 알레르기에는 많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음식에 반응하여 발진이 나타나는 환자에서부터 단순한 검사소견이 양성인 환자까지 다양합니다. 그 때문에 제한을 해제하는 시기와 방법은

1) 식사의 종류
2) 검사치 (RAST, 피내테스트, 스크래치테스트)
3) 이제까지의 제한 레벨
4) 먹었을 때 반응이 있는가 없는가
5) 환자의 연령

에 따라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제한해제하는 식품의 종류는 앞서 말한 이유식의 순서와 거의 같은순으로 해제합니다만 검사수치로 다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수치로서는 RAST치가 최고점를 넘어 어느정도 저하되고 있는 시기가 좋습니다. 난백(계란흰자) RAST치로 말하면 10Ua/ml 이하로 된 시기가 적기입니다. 연령이 진행되면 50Ua/ml 이상 때로는 100Ua/ml 이라도 가능합니다. 단, 수치가 높을수록 해제가 어렵고 해제하는 시기에 따라 낮은 농도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난백외에 것으로 때때로 꽤 낮은 수치라도 매우 강한 알레르기를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은 제한을 해제하는 것이 어렵고 해제할 때는 상당히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우연히 먹어도 어떤 반응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경우 그 식품은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 이러한 우연한 사건으로 의한 해재의 방법은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매일 미량이라도 먹고 있다면 비교적 간단하게 해재가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식품에 대해서는 검사의 수치에 관계없이 그 식품의 가공품을 극히 소량, 예를들면 귀후비기 한술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판의 가공품은 함유되어 있는 양은 여러 가지이고 양이 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양을 정해서 가공품을 만들어 주는 편이 좋습니다. 가공품을 만들기위해서는, 예를들면 계란의 가공품을 만든다면 우선 밀의 제한이 해제되어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밀이외의 것으로 가공품을 만드는 것은 가능합니다.

심한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때는 가능한 낮은 %, 즉, 0.1~1%정도의 가공품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물밖에 없는 식품, 예를들면 밀을 해재하는경우, 밀의 RAST치가 높을 경우는 물에 균일하게 녹인 밀(온수 전체 중량으로 0.1~1%정도부터 개시)을 온수에 섞어서 다시한번 충분히 가열해서 극히 소량을 먹입니다.

식사제한의 해제는 다음과 같이 실시합니다.

우선 처음 소량을 주어 2,3시간 증상이 나오는가 아닌가 관찰하세요. 괜찮다면 2배의 양을 주고 또 2,3시간 관찰하세요. 증상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2배씩 서서히 늘려가세요. 1회량이 꽤 많은 양이 되었을 때 가공품에 포함된 %를 늘리고 다시 처음과 같이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1일에 몇 번을 반복해도 상관없습니다만 너무 성급히 해제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RAST치가 높을 때는 어느정도 익숙해져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같은 양을 반복해서 주기도 하고 증가하는 양을 좀 더 적게하는 편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만약을 대비해서 병원이 열어있는 낮에 행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초기 시험할 때 농도를 매우 낮게 하고 양도 매우 적었는데도 입주변에 홍반이 나타나고 가려움이 생겼을 때는 제한해제가 어렵습니다.

서서히 양을 늘리는데 갑자기 가려움이 나타났을 때는 양을 조금 줄여서 증상이 나오지 않는 정도로 해서 한동안 반복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일에서 1~2주지난 시점에서 다시 한번 양을 늘려 증상이 나오는지 아닌지 확인해주세요.

식사제한을 해제하는 것으로 습진이 악화되는 경우라면 제한을 계속하는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식사이외에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악화됩니다. 악화된 경우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원인을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

계란제한해제의 주의사항

*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을수록 조금만 먹여도 강한 증상이 나온다.
* 가공품이라도 어느정도 먹고 있으면 갑자기 현물을 먹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 환자의 몸(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이제까지 괜찮게 먹던 것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피부에 계란이 묻어도 빨갛게 붓는다.
* 입과 목의 점막으로부터 흡수되면 얼굴과 몸이 빨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30분~1시간 이내) 그후 장관에서 흡수되면 전신의 여기저기가 빨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 긁지 않으면 전신의 습진은 악화되지 않는다.
* 연령이 적을수록 강한 증상이 나타난다.


계란제한해제의 방법

1) 제한해제는 의사의 지시에 따를 것. 컨디션이 좋을 때 행할것.
2) 계란을 처음으로 먹을 때 갑자기 현물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
3) 가공품은 가능하면 자신이 만든다. (밀가루에 섞은 핫케익이 만들기 쉽다.)
4) 가공품에 포함된 계란의 %는 0.1~1%부터 시작한다. 전란이라도 좋지만 노른자부터 시작해도 좋다.
5) 원칙적으로 RAST치가 높을 때는 0.1%정도의 가공품을 귀후비개 한숟갈정도의 극히 소량부터 시작한다.
6) 먹은후는 2시간정도 간격을 두고 증상이 없으면 2배양을 다시 한번 준다. 평일 낮에 실시하고 배로 양을 증가하면서 1일 2~4회 반복한다.
7) 1회양이 20~30그램이 되면 계란의 %를 배로 해서 다시 소량부터 같은 것을 반복한다. 단, RAST 치가 높을 때는 같은 양을 몇회 반복하던지 %를 늘리는 것을 배로 하지 말고 좀더 낮게 한다.
8) 만약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입주변과 얼굴, 몸이 빨갛게 되면 증상이 나오지 않는 최대의 양으로 돌아가서 2,3 일간 반복한다음 다시 양을 늘린다.
9) 빨개지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이고 가능하면 안정을 취한다. 빨간 증상은 수시간내에 자연히 없어진다.

(다음회에 계속됩니다.)



   



 
154  아토피 피부염환자 만성 대장염증 다발...日 후지타보건위생大 연구팀 
6318 2004/05/09
153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6) 
6784 2004/04/23
152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5) 
4800 2004/04/19
151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4) 
5066 2004/04/19
150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3) 
3693 2004/04/19
149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2) 
4710 2004/04/19
148  아토피 극복에 필수적인 미네랄 아연 (1) 
9087 2004/04/19
147  구리과다섭취가 아토피의 원인??? 
4274 2004/03/24
146  프로토픽, 엘리델 사용기 
11091 2004/02/24
145  탈스테로이드는「요법」이 아니고 부작용의 보고이다 
3782 2004/02/11
144  프로토픽 부작용에 관한 일본피부과학회의 입장 
3904 2004/02/06
143  프로토픽... 마침내 사람에게 악성 임파종이 발생? 
3521 2004/01/30
142  시크하우스 증후군(새집 증후군)이란? 
3678 2004/01/09
141  검은콩(서목태) 끓인물을 마셔보아요 ^^ 
14121 2003/12/17
140  이소진 요법(포비돈요오드 요법)에 대하여 
6638 2003/12/05
139  신생아때부터 애완 동물을 2마리 이상 키우면 모든 알러지로부터 해방?? 
3249 2003/11/12
138  두피아토피에 효과적인 감국(甘菊) 만드는 법 
3320 2003/11/06
137  아토피성 피부염에 맞는 직업은 있는가. 
4820 2003/08/28
136  스테로이드 약해의 의심 
3087 2003/08/20
135  성인아토피 급증의 이유 
3189 2003/08/13
134  아토피 지옥의 실태조사 
2724 2003/07/29
133  노화 억제 '셀레늄' 여드름·아토피도 치료 (퍼온글) 
3156 2003/07/23
132  스테로이드는 환경호르몬? 
3052 2003/07/21
131  아토피성 피부염과 유전 
2883 2003/07/11
130  아토피성 피부염의 자연치유 
4167 2003/07/07
 식사제한의 방법과 재개의 방법 (3) 
2788 2003/06/25
128  식사제한의 방법과 재개의 방법 (2) 
2942 2003/06/23
127  식사제한의 방법과 재개의 방법 (1) 
2770 2003/06/18
126  유아기 아토피성 피부염의 음식 알레르기에 대해서 
3883 2003/06/16
125  성인기의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 
3513 2003/06/10
[1][2][3] 4 [5][6][7][8][9]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글쓰기 글보기가 안될 때] [게시물 삭제 기준(필독)] [레벨별 메달 아이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