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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의 아토피 박사 니와유끼에가 말하는 아토피 (5)
 
아토피아
등록일: 1999-10-17 12:38:42 , 조회: 3,962


스테로이드 이탈증후군


스테로이드 내복을 중지하면 재발, 악화하여, 어쩔수없이 그대로 장기간 사용하게되면 이번에는 뼈, 근육이 너덜너덜해져버려 20년이 지나면 생명이 위험해 진다고 하는 무서운 부작용이 출연하는것입니다.

다음으로 또 하나의 무서운 것이 있습니다. 대체로 1년반이상 스테로이드의 내복을 계속하게되면, 예를 들어 류마치의 경우, 그 부작용의 무서움을 처음으로 느껴 , 아픔만 참고 있으면 중지가능하므로 무리하게 중지하는 환자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하면 스테로이드를 중지한것에 의한 통증, 붓는 것이 심하게 될뿐만아니라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멈춘 그것 자체에 대한 반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을 영어로 "withdrawal syndrome"이라하여 withdrawal이라하는 것은 약을 중지하는 것, syndrome이라하는 것은 일어나는 병의 증상을 말해, 스테로이드 이탈증후군이라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증상이라하면 심한 두통, 귀울림, 현기증, 구토, 식욕부진, 열, 종기의 출현등이 보입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호흡곤란에 빠진 극단의 경우는 호흡정지를 일으켜 사망할때가 있습니다. 17-18년전 저의 환자중에 당시 43세의 어부로 지병의 기관지천식 때문에 이 생명을 빼앗지 않는 천식에 스테로이드 3정을 13년간 내복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가족을 불러 "아직 43세로 한창 자랄나이의 아이도 많이 있고 스테로이드를 3정, 13년간 내복하고 있다면 이제 슬슬 생명이 위험해 집니다. 반동현상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입원하여 관리하면서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멈추어 가도록 합시다" 라고 말하고 입원시켜 스테로이드감량, 이탈을 시도한 것은 좋았지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이탈에 성공하려하는 직전, 오후회진의 직전 급격한 호흡곤란을 일으켜 눈깜짝할사이에 호흡이 정지해 사망해버렸습니다. 저는 이때만큼 자기자신에 놀라버려 의료에 대한 자신을 잃고 절망감에 빠진적은 없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 반동현상의 증상은 꽤 심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내복한 환자들로부터 스테로이드를 감량, 이탈시키려고하면 원래의 병이 재발, 악화하는것만이 아닌것입니다. 이런 환자가 반동현상과 싸우는것도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점을 각오하시고 내복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스테로이드 내복제의 위험성

 

저도 서양의학을 공부하였으므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어떤경우에 사용하는가하면 산에오르다 옻나무의 옻이 옮아 얼굴이 띵띵붓고 눈을 뜰수가 없을정도의 참상으로 온 환자들, 이들은 다시는 옻나무근처에 가지 않으면 재발하는 경우가 없으므로 당장의 심한 상태를 가라앉히려고 대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2 , 3시간만에 눈이 떠지고 증상은 거의 사라집니다. 이럴때는 스테로이드만큼 고마운 약이 없답니다.

그러나 이런 스테로이드제를 절대로 써서는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천식, 아토피, 류마티등은 워낙 난치성이라 20, 30년이 지나도 고치기 힘든 병입니다. 그런병에 주사를 놓으면 금새 증상은 좋아지지만 다시 도지게 됩니다. 게다가 한번 사용하면 그만둘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사용하는중에 엄청난 부작용이 오는것입니다.

우선 처음에 오는 부작용으로서 빠르면 2, 3개월 늦어도 3년이지나면 대사장애가 일어납니다. 대사과정에 이상이 일어나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음으로 일어나는것이 위의 벽이 약해져 위의 통증을 호소, 피를 토하며 위궤양을 일으키는 환자가 많습니다. 5-10년 사용하다보면 위근육이 약해지고 10-20년 사용하면 뼈와 근육이 흐물흐물해져 20년이상을 쓰게되면 생명까지 위험하게 되는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완치는 안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 아닌 아토피, 천식, 류마티에는 절대로 내복,주사약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문제점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부작용은 언제부터 문제가 되기 시작했나

 

스테로이드외용제는 정확히 제가 의사로 되어 2년후 정도에 개발된 의약품입니다. 스테로이드의 내복제는 미국으로부터 일본에 들어왔지만 그 당시 미국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에게 자주 스테로이드를 내복시키고 있었습니다. 미국사람은 일반적으로 약이라든가 방사능누출이라고 하는것에 피복국의 일본과 달라서 매우 둔감합니다.

제가 20년전에 연구 때문에 간 시카고의 일리노이메디칼센타에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실험에서 사용한 방사성동위원소를 그대로 하수관에 흘려보내 시카고에 인접한 미시간호에 흘러들어갔습니다. 그 때문에 미시간호 명산물 연어는 이제 먹을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 이 스테로이드제가 들어왔을 때 일본대학 피부과의 한 연구자는 피부병을 시작하여 아토피성피부염은 피부의 외부의 표면만의 증상이므로 아무래도 이렇게 무서운 스테로이드내복제를 마시지 않고 피부의 표면에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좋지않을까하는이유로 스테로이드외용제가 생겨난것입니다.

30년전에 스테로이드의 외용제가 생겨난때에는 이렇게 고마운 약은 없었던것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토피성피부염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전에 치료가 되었습니다. 또 아토피성피부염이 악화되어 오는 시기는 기껏해야 4,5살부터였습니다.또 아토피성피부염의 염증의 강한, 눈에띄는 부위는 사지의 접히는부분이 비후, 태선화된 정도로 그 이외의 피부는 거의 연고를 바를대상이 되지 않았던것입니다. 즉, 기껏해야 발라도 2, 3년 게다가 사지의 접히는부분만 바르면 되었기 때문에 전혀 부작용은 문제가 되지 않았던것입니다.

그러던 것이 아토피성피부염이 20년정도 전부터 전신에, 게다가 5년, 10년, 15년을 꾸준히 계속해서 바르지 않으면 안되었기때문에 역시 안전한 스테로이드외용제도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한것입니다.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내과적, 전신성의 부작용에 관해

 

스테로이드의 외용제의 부작용은 크게 나누어 두 개로 나뉩니다. 그 하나로서 극단적인 자연회귀의 치료원과 의사들은 저농도의 스테로이드의 외용으로도 조금이라도 바르면 신체가 너덜너덜하게 된다는등 활발하게 반대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확실히 스테로이드외용으로도 역시 모공을 통하여 연고에 함유되어 있는 스테로이드가 체내에 호흡되는 것은 명확한것입니다. 단, 이 호흡률은 국제피부과학회에서 확실히 양이 정해져있어서 여러분이 자주 바르고 계시는 연고들은 5그램들이의 튜브에 넣어져 있습니다. 이 5그램들이의 튜브를 매일 2개씩 사용하여 1개월에 60개, 그램으로 300그램을 계속하여 바르게되면 정확히 스테로이드내복제를 1알 먹은것과 같은 양의 스테로이드가 모공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되는것입니다. (그렇다고 매일 2개까지 연고를 바르라는소리가 아닙니다. 예를든것뿐이니 이해해주십시오.)

이런것으로부터 1일 스테로이드외용제를 3개(15그램)까지의 사용량이라면 생명에 관계하는 내과적인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것입니다.

저는 3년전에(1994) 에 약 2천명의 환자에게 앙케이트를 실시해 1개월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몇 개 바르고 있는가를 조사한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가장 많이 바르고 있는 환자가 24-25통이었습니다. 꽤 많이 바르고 있다고 생각한 환자들도 보통 12-13개로 90개는 물론이고 60개를 바르고 계신 환자분들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즉 가장 많이 바르고 계신 환자분이 60개의 2분의 1, 3분의 1의 양이었다고 하는것입니다. 이 조사결과로부터 여러분이 바르고 계신 스테로이드의 양으로는 내과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결과입니다. 그럼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는것일까요?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위험성

 

피부는 원래 낡은 세포가 없어지고 새로운 세포가 자라 피부의 젊음을 유지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1, 2년정도라면 괜찮지만 5년이상 사용하게 되면 새로운 세포가 더이상 자라지 않게 되어 낡은 세포만이 남게 됩니다. 이것은 곧 피부의 노화를 의미하는것입니다. 피부의 노화때문에 피부가 수축되고 얇아지고 약간의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도 피부가 상해버려 피투성이로 되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외용제의 장기사용은 피하지 않으면 안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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